제가 처음 왁싱 워머기를 구입한 시기는 결혼식 준비 때였어요! 왁싱샵에 매번 2~3만원 내고 가는 대신, 그 값에 왁싱 기계를 사고 계속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 되서, 쿠팡에서 파는 pro wax 100 왁싱워머기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왁싱할때는 정말 붙인 후 띄지를 못해서, 큰일났었는데요. 어느새 자주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는지 셀프 왁싱 잘하는 팁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특히나, 임산부들은 자궁위에 부위이기도 하고, 태아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서 조심조심 하는데요. 가능하면 산모, 태아 둘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노력하고 있어요. 첫번째, 좁은 범위를 바른다. 많은 부위에 바를 수록 더 많은 털이 뽑혀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 고통스럽습니다. 왁싱샵에서는 한번에 많은 부분을 제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