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조규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레바논을 1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레바논은 중동지역의 국가로, 중동팀의 전유물과 같은 '침대축구'에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레바논(FIFA 랭킹 95위)은 한국(33위)과 같은 강팀을 만날때는 승리보다는 무승부 전략을 펼치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시간끌기에 나서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경기시작 5분도 채 지나기 전에 스타파 마타르 골기퍼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면서
한참을 쓰러진 채 시간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균형을 깨트린 조규성의 골로
레바논은 한국을 상대로 1점이라도 따내야했기 때문에,
후반전부터는 침대축구의 모습은 다행히..사라졌습니다.
벤투감독이 실전에서 처음으로 가동시킨 황의조, 조규성의 투톱이
수비수를 많이 두는 팀들에게 효과있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주었습니다.
연휴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까다로운 레바논 원정에서 승리를 쟁취하며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